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헌터: 월드 (문단 편집) === 장점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AnUnevenAndImpossibleOperation, 합의사항1=전문 리뷰어가 언급한 장점만을 서술하기)] * '''메인 시리즈 최고의 그래픽과 뛰어난 세계관 구현''' 휴대기의 부족한 성능에 맞추어 발매되었던 전작들에 비해 현세대기/PC를 기반으로 해 그래픽이 환골탈태 수준으로 좋아졌다. 특히 자연 경관은 매우 빼어나 실제로 야생을 탐험하며 수렵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데,([[https://www.youtube.com/watch?v=-a9VuW15zuc|#]]) 인트로에서 익룡을 타고 날아가며 고대수를 비추는 장면은 장관 그 자체. 퀘스트 진행에 따라 시간도 낮에서 밤으로 서서히 변하며 이에 따라 시간 별로 변하는 자연 환경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래픽이 일신한 만큼 기존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러 효과가 추가되었다. 예를 들자면 길 안내를 해주는 벌레에게서 나오는 파티클 효과라든가, 필드를 돌아다니는 작은 동물들의 묘사, 몬스터의 부위 파괴나 상처 등도 세세하고 디테일해졌다. * '''편의성 강화''' 검사/거너 방어구의 통합이나, 퀘스트 도중 베이스 캠프에서의 장비 교체, 아이템 사용 중의 이동 및 캔슬, 스킬 시스템 개편, 숫돌 사용 횟수 무한화, 생태맵이나 몬스터 도감을 통한 육질/보수/채집 맵을 인게임 내에서 확인 가능 등 편의성이 대폭 강화되어서 진입 장벽이 많이 낮아졌다. 신규 유저를 배척하기보단 도움을 주는 유저들도 많아서 일명 '몬린이'라 불리는 신규 유저가 많이 유입되는 효과를 낳았다. 무엇보다 편의성 개선을 위해 기존의 전통들을 과감하게 삭제했다. 기존작들은 무언가 쓰려고 하면 무조건 정지 상태에서 사용하던 기믹이 없어졌으며, 가장 중요한 물약은 '''이제 움직이면서 먹을 수 있다.''' 지겹도록 우려먹던 으쌰 포즈가 없어지면서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었으며 섬광옥, 비료옥도 탄으로 바뀌면서 움직이면서 사용이 가능해져서 생존성이 대폭 올라갔다. * '''개성 넘치는 몬스터들''' 새로 추가된 몬스터 대부분이 개성 넘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 몬스터의 근연종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독특한 패턴으로 호평 받는 타입도 있고, 초식종을 삼켜 복부가 빵빵해지는 기믹을 가진 [[도스쟈그라스]], 파괴된 부위가 재생한다는 독특한 기믹을 가지고 온 [[네르기간테]]나 초창기에 컨셉으로만 존재했던 좀비 드래곤을 재구현한 [[발하자크]], 표정까지 디테일하게 구현된 [[푸케푸케]]와 [[파오우루무]] [* 심지어 이 파오우루무는 물에 장시간 머무르면 털이 물에 젖은 듯한 그래픽으로 바뀐다!] 등. 몬스터의 외형과 생태 관련 설정, 그리고 세세한 움직임까지 잘 구현했다는 것에 호평이 많다. * '''발전한 연출''' 그래픽의 발전과 상호작용, 그리고 뛰어난 연출을 합쳐 박력 넘치는 연출이 상당히 많아졌다. 속성 무기는 해당 파티클이 날리며 확실히 어떤 속성으로 공격하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슬라이딩을 하다가 공격하는 점프 공격 시 마치 크로스의 에어리얼 스타일을 연상시킬 정도로 멋들어진 모션과 연출을 보여준다. 단차 공격 시에도 단순히 단검으로 찌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최종 공격은 주무기로 하는데 무기마다 연출이 다르며,[* 대검의 경우 몬스터의 등에서 강 모아베기를 찍어 넣고, 건랜스의 경우 풀 버스트를 날린다. 게다가 최종 공격의 커맨드도 무기마다 다르다. 대검은 모아베기가 가능하고 슬래시액스는 연타를 해야 한다. 조충곤은 아예 이동할때마다 창을 휘두르며 추가대미지를 넣는다.] 포격 무기들의 연출 또한 강화되어 건랜스의 경우 파티클 효과로 아주 화려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몬스터들간의 상호작용 역시 크게 발전했다. 첫 공개될 당시 매우 참신하고 리얼하다고 평가받은 세력 다툼 기믹이 그 예시. 싸우지도 않고 동시에 훈타를 노리는 구작과 달리 특정 몬스터끼리 마주치면 현실의 동물마냥 서로 싸운다. [[리오레우스]]가 [[안쟈나프]]를 잡아다 떨어트린다던가, [[레이기에나]]가 [[파오우르무]]의 공기 주머니를 물어 뜯어 바닥에 팽개치는 등 다양한 연출을 보여주고 몬스터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세력다툼들이 굉장히 박력 넘치고 참신한데다 단시간에 큰 대미지를 주는 기믹이라 그런지 후속작인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도 세력 다툼이 그대로 추가되었다. 또한 편의성 역시 개선되어 뜬금없이 아이템을 사용하고 만세/으쌰 행동을 취하던 예전의 모습[* 과거 작품의 경우 새로운 모션을 만들고 넣을 때 발생하는 용량과 리소스 문제를 줄이기 위한 편법이었으나 이것이 어느샌가 아이덴티티가 되어 이어져 내려왔다. 숙소 침대에 누워 자는 저장 모션도 이 으쌰 모션의 재탕이다.]과 달리 음료수를 마시듯 자연스럽게 회복약을 마시고, 달리기도 빨라지는 등 과장된 액션이 많이 줄어들어 더 연출이 리얼해지고 패턴을 피하기 쉬워졌다. * '''발전한 [[동반자 아이루|아이루]]의 A.I''' 전작에서는 A.I가 상대적으로 떨어져 헌터들의 질타도 많이 받은 아이루의 A.I가 상당히 발전했다. 회복 스킬을 장착하면 제때 회복하고, 어그로도 착실히 끌며, 테토루의 만남을 통해 스킬을 늘리면 섬광벌레나 마비 함정을 까는 등 여러 공격 방식을 구사한다. 스턴에 걸렸을 때 아이루가 대미지 없는 넉백을 넣어서 무적 판정으로 몬스터의 후속타를 피하게 해주는 등, 적극적인 서포팅을 하기도 한다. 고유 특성과 기술들이 사라지고 지원 장비 변경만으로 지원 활동이 바뀌기 때문에 전작처럼 아이루 고용에 신경 쓸 필요도 줄어들었고, 특히 동반자에게 지원을 직접 지시할 수 있어서 원하는 지원을 제때 받는 것이 쉬워졌다. * '''자유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플레이어 캐릭터뿐만 아니라 맨 처음 동행하는 동반자 아이루도 커스텀할 수 있다. 기존 작품은 프리셋 중에서 고르고 피부색, 눈동자 색 정도만 바꿀 수 있었지만 이번 작품은 좀 더 세세하게 눈매나 눈 위치, 입 크기 등의 자잘한 요소들을 직접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